시민사진관
등록일 2023.05.27,
조회수 9
| 제목 | 달천동 농장 |
|---|---|
| 촬영장소 | 달천동 |
| 촬영자 | 이서우 |
| 촬영일 | 2023-05-27 |
| 내용 |
휘익 지나칠 땐 몰랐는데,
밭고랑이 전문 농사꾼의 솜씨와 다르게 짧다. 더 자세히 들여다보니 품종도 제각각, 끈도 지지대도 다 나름의 솜씨들이다. 이제야 알았다. 가까이 이런 신청받아 4골, 8골씩 농사 짓는 곳이 있었다니... 노모와 정답게 들르기도, 조용히 혼자 다녀가기도, 이름표를 해서 달기도 했다. 밭 주인의 마음은 어떨까? 일년 무료로 내준 주인이나 일년 맡아 한평 농사짓는 주인이나. 그래! 이참에 나도 구경꾼 주인하자! 오늘, 내일 어떻게 자라나 내가 보아줄께^^ |
| 파일 | |
1685167792986-0.jpg- 이전글 문화동 길가 꽃 2
- 다음글 버찌